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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익산 조성 민간부문 활성화 방안 논의

500만 그루 나무심기사업 민간부문 활성화 간담회 개최

등록일 2022년01월11일 13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11일 푸른 익산 조성과 500만그루 나무심기사업 민간부문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시는 오는 2023년까지 500만 그루 나무심기사업을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 민․관 협력하여 다양한 생활권역 숲에 나무 식재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난 한 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500만 그루 나무심기 민간참여 부문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기업․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시민참여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감사패 대상자는 웅포면이장단협의회, ㈜한화건설, 여산면이장단협의회, (재)원불교정토회관, 청솔APT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유)하늘조경, (유)양지조경, (사)익산시새노인운동본부, ㈜대광전력, ㈜한광전력, 홍익, 대한노인회익산시지회, 전북익산시니어클럽,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 익산노인종합복지관, 원불교어양교당, 농협은행익산시지부, 예손건드릴, 전북에너지서비스주식회사, 주식회사 하늘석면기술연구원, 익산시건축사협회, 익산군산축협, 백목련회(익산시청 여직원모임),익산산림조합, 덕임농원, (유)아톤산업 등 총 26개 기업․단체이다.

 

(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가 진두 진휘를 맡고 추진한 지난해 민간부문 시민참여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으로는 아가숲 조성, 시민의 숲 조성, 원석암 마을 참여숲 조성 등이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우리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후세에 물려줄 친환경도시조성을 위하여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웅포면이장단협의회를 비롯한 26개 기관․단체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임인년에도 많은 개인과 기업,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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