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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산 확보 숨은 일꾼 '박천권 소장' 기재부장관표창 '영예'

전북도 세종사무소장 맡아 중앙부처와 가교 역할 충실 공로…올해 16시‧도 세종사무소 협의회장 맡아

등록일 2022년01월04일 14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출신 박천권 전북도 세종사무소장이 지난 12월 31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비 확보 최전선인 전북도 세종사무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중앙부처와 도내 14개 시‧군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한 공로다.

 

전북도에 따르면, 박 소장은 중앙부처 세종시 이전에 따른 국비예산 확보뿐만 아니라 국책사업 유치, 주요정책동향 파악 등 날로 치열해지는 지방자치단체간의 경쟁에서 첨병 역할을 했다.

 

특히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전북도정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기재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고 소통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박 소장은 국가예산 확보에 있어 중앙부처 단계부터 사업을 중점 관리해 부처반영 과 기재부 국비심사 단계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세종사무소를 국가예산 확보 활동기지로 삼는데 크게 기여했다.

 

박 소장은 이 같은 중앙부처와의 성공적 가교역할 수행과 예산확보 활동의 체계적 지원으로 2022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박 소장은 16개 광역시‧도 세종사무소간 소통·협력도 강화해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감사패 수상(2019년 7월)에 이어 시‧도세종사무소협의회 감사패를 수상(2019년 8월)했다.

 

박 소장은 “도내 시‧군의 국가예산확보와 중앙부처간의 협력증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시·군 사무소장들의 세종에서의 성공적인 업무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라북도 세종사무소에 업무 공간을 확대 마련했다”며 “도와 시‧군간 교류증대, 도정 주요현안 공동대응 등 업무효율화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올해 16개 시‧도 세종사무소 협의회장을 맡은 박 소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전북도는 물론 14개 시‧군의 국가예산 확보와 중앙부처와의 가교 역할에도 가일층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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