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나눔의 대열에 선 뒤 올해도 나눔 활동 참여
연일 코로나19 확진 추세로 경제 상황이 다시 어려워질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모현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선뜻 나눔의 손길을 건넨 고마운 이웃이 있다.
모현동 신시가지에 자리한 365바른한의원(원장 윤상근)이 그 이웃이다. 윤 원장은 환자 진료를 보는 바쁜 가운데 잠시 틈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1일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윤 원장은 지난해 지인의 권유로‘착한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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