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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음식물쓰레기종량기기 신규교체로 주민편의 높여

공동주택 7개소 노후 RFID종량기기 15대 교체...악취유발 및 단지 미관 개선 향상으로 입주민 만족도 높아

등록일 2021년12월20일 17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무선인식시스템(RFID)기반 공동주택 노후 종량기기를 신규로 교체해 악취유발, 단지 미관 개선 등 주민 편의를 높여 나갔다.

 

시는 올해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한 공동주택 7개소의 노후 RFID 종량기기 총 15대에 대해 교체작업을 모두 완료하고 정상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공동주택의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기 위해 노후된 RFID 종량기기 교체비용의 80%를 지원하고 통신비와 유지보수는 기존처럼 시에서 맡아 처리했다.

 

입주민들은 기존 종량기기의 심한 부식으로 미관상 좋지 않았으나 새로운 종량기기로 교체하면서 잦은 고장으로 인한 불편이 해소되었고 각종 알림, 비밀번호 설정하는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것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는 해가 갈수록 노후화된 RFID 종량기기가 늘어나는 만큼 내년에는 교체 대수를 대폭 늘리기 위해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중에 모집공고를 내고 공동주택의 참여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 교체한 종량기기는 전체적인 형태가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 있어 부식에 강할 뿐 아니라 미관상으로도 좋을 것이다”며 “노후된 종량기기 교체를 통해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감량화와 미관을 개선하여 주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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