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영등1동 고전무용반 춤사위로 사랑 전해

등록일 2007년01월2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영등1동 고전무용반(강사 최태열)이 춤사위로 사랑을 전하고 있다.

고전무용반은 26일 익산 성모병원에서 어우동과 부채춤, 궁중무용 등을 선보여 노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노인들은 어우동과 부채춤의 화려함에 눈을 떼지 못하고, 궁중무용의 위용과 아름다움에 푹 빠져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04년 1월 주민자치센터 개관과 함께 시작한 고전무용반은 50~60대 주부들로 구성돼 작년부터 사회복지시설 등 여러 기관단체에 초대돼 공연을 펼치고 있다.

무용반 수강생들은 “건강과 취미를 위해 시작한 고전무용이지만 이제는 봉사를 통해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춤도 배우고 봉사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