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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청소년 주체 문화 환경 조성

익산 교육지원청·문화도시지원센터, 청소년 활동가 양성 업무협약 체결...청소년 지역문화 주체로 성장 견인

등록일 2021년11월29일 14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청소년 주체의 문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익산 교육지원청과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 청소년 활동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9일 이수경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장, 원도연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공동 사업 기획, 청소년 지역 문화교육 활성화, 인적자원 교류, 청소년 동아리 지원 등 청소년이 지역문화 발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수경 익산교육지원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화를 만들고,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활동할 수 있는 문화 환경을 만들어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역사동아리 ‘씽어게인’, 청소년 문화동아리 ‘사이다’, 왕도정원가꾸기 ‘청소년 그린키퍼’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활동과 문화공간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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