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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여성자원활동센터의 훈훈한 사랑

노인들에게 정성담은 점심 대접

등록일 2007년01월1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 여성자원봉사자회(회장 김정숙)가 15일 어양동 주공아파트 노인정에서 노인 30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여성자원봉사자회는 이날 노인 30명에게 만둣국을 대접하고,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점심은 봉사자회가 갈산동 재활용알뜰매장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점심 식사를 한 노인들은 “만둣국도 맛있지만, 젊은 사람들과 얘기도 하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자리여서 기쁘다”, “모두 딸같이 느껴진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익산시 여성자원봉사자회는 현재 400명의 회원이 있으며, 재활용알뜰매장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매월 독거노인과 시설 등을 대상으로 점심대접을 하고 있다. 또 격주로 사랑의 밑반찬을 어려운 이웃 55세대에게 지원하고,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170세대에게 전달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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