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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진안군 ‘지역사회공헌 활성화’ 맞손

특화된 보건·웰빙 사회 수요 맞춤형 재능 나눔 봉사활동 통해 나눔 문화 확산 및 인도주의 실천

등록일 2021년11월15일 14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지난 12일 전라북도 진안군과 함께 지역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촌주민에게 활력을 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특화된 보건·웰빙 사회 수요 맞춤형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 및 인도주의 실천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공동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 사회공헌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두 기관의 협약의 목적은 고령화 및 인구감소, 소득 격차 등으로 활력이 떨어져 있는 농촌 지역에 원광보건대학교 학생들이 보유한 지식‧경험‧기술 등의 다양한 전공 재능을 살려 전북 진안군의 수혜 혜택을 원하는 농촌주민들과 매칭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농촌공동체 활성화 및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상호협력하는 것이다.

 

또한 올해 8월부터 9월까지 익산시 용동면 23개 마을과 진안군 8개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원광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 물리치료과, 치기공과, 안경광학과, 식품영양과, 미용피부화장품과 6개 학과가 ‘원광보건대학교와 함께하는 마을 주민의 건강, 복지서비스’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원광보건대학교 백준흠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의 나눔 문화의 확산과 지역사회에 인도주의 실현을 통해 대학의 슬로건인 ”학생성공 사회공헌“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며, 진안군과의 상호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는 매년 해외 봉사활동, 전공 연계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사회봉사단을 운영함으로써 자원봉사자의 봉사실적을 누적 관리하고, 실적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교육의 사회 환원 및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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