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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아이들 권리 존중' 감사패 받아

익산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조성,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 개선 노력’ 공로로 전달

등록일 2021년09월14일 17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이 '아이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행복하게 성장 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한 공로'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익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김복덕)는 13일 오전 예술의 전당 세미나실에서 열린 연합회 월례회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2021년 6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통해 ‘아이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한 노력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장기근속수당 지원 등 처우개선을 통해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바지한 공로에 따른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김복덕 연합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온종일 돌봄을 하며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돌봐왔다. 시가 이러한 노고를 인정하여 종사자의 열악한 처우와 아동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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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은 “아동은 지역과 나라의 미래이며 희망이다. 특히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아동복지의 첨병과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종사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49개소 지역아동센터는 105명의 종사자가 1,15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서비스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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