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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간재집(艮齋集) 정본화 및 DB구축’ 사업 수행...교육부 지원

등록일 2021년09월14일 17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가 교육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2021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 사업은 원광대 한문번역연구소(소장 이의강)에서 수행하는 ‘간재집(艮齋集) 정본화와 DB구축’으로 2021년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6년간 총 21억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연구책임자인 정경훈 교수는 “간재 전우(1841-1922)는 호남을 대표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 조선의 마지막 유학자”라며 “이 사업은 그의 문집을 정본화하는 연구”라고 밝혔다.

 

간재 전우의 문집은 기존에 공개된 문집과 외에도 모운문고(충남대)와 연구책임자 개인소장본을 비롯해 여러 형태로 출간된 문집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는 기존에 공개된 5종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전우 문집 자료인 용동본, 진주본, 화도수정본, 충남대 소장본, 구산잡저/풍아/지설 등과 연구책임자가 소장 중인 원고본을 새롭게 추가해 새로운 체제의 ‘정본 간재집’을 만드는 작업이다.

 

한문번역연구소장 이의강 교수는 “전우의 학문적 위치와 영향력, 그리고 호남지역과 한국유학사에서 갖는 전우의 위상을 고려하면, 공개되지 않은 전우의 문집을 정본화하는 작업은 전우 연구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업 결과물을 전문연구자 및 일반인에 제공함으로써 향후 호남학 및 한국학의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광대는 한중관계연구원의 HK+사업(7년/총 105억원 규모)과 마음인문학연구소 HK+ 2유형(6년/ 총 19억8천만원 규모) 사업, 원불교사상연구원의 인문사회연구소 사업(6년 / 총 15억6천만원 규모) 등과 더불어 이번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 선정을 통해 뛰어난 인문학 연구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인문학 역량을 활용한 융합 분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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