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장애인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이세종, 소장 장은수) 회원들이 25일 십시일반 모은 100만원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현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피해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연구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복구에 동참할 것을 밝히며 방역과 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줄 것을 요청했다.
주영만 경로장애인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참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피해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장애인권익문제연구소는 1987년 사단법인 장애인권익문제연구소로 설립되고 2014년 11월 4일 익산장애인권익문제연구소로 승인되어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옹호를 위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