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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의료급여수급자 대상 코로나19 확산 방지 주력

의료급여관리사 통해 관리군별 맞춤형 사례관리 시행

등록일 2020년03월04일 15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의료급여수급자 및 익산시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일환으로 의료급여수급자의 삶의 질 향상과 적정 의료 이용을 목적으로 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건강 상담 및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의료급여관리사를 통하여 관리군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익산소재 의료기관(병원 및 약국) 556곳에 코로나19 관련 의료급여업무처리(건강생활유지비, 선택의료급여기관, 의료급여 이용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의료급여사례관리 대상자 중 신규군 및 고위험군 300여명에게 코로나19 행동수칙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가 병의원 내원, 복약 등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협조할 것을 의료기관에 당부하기도 하였다.

 

또한 의료급여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전화상담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감염방지를 위한 의료기관 이용 방법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불가피하게 가정방문이 필요한 경우 휴대용 손소독제를 지참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행동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나은정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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