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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동축제 2020’ 5월 2일부터 4일간 열려‥추진위 가동 ‘준비 만전’

익산문화관광재단, 12일 1차 추진위원회 개최...축제 추진사항 점검 및 협조체제 구축

등록일 2020년02월14일 19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은 익산서동축제2020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동아, 놀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5월 2일(금)~5일(화)까지 4일간 익산서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34명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1차 추진위원회가 12일 개최됐으며, 회의에 앞서 익산서동축제2020 포스터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회의는 축제 세부 추진사항을 조율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며 체계적인 축제 준비에 힘을 쏟을 것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익산서동축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만든 다양한 콘텐츠를 가진 차별화된 축제”라며 “ 지속적으로 축제의 문제점과 보완사항을 충족하며 매력적인 축제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축제에 대한 기타문의 사항은 익산서동축제 홈페이지(http://seodong.iksan.go.kr) 및 (재)익산문화관광재단 (전화 063.843-8817)으로 하면 된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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