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투표용지 하나에 익산의 미래가 달렸다'
5월 2일 오후2시 익산영등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531 매니페스토 정책선거실천 협약식에 전국최대의 정치 후보자들이 몰려 새정치에 대한 열망을 보여줬다.
531 매니페스토정책선거익산추진본부와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협약식에는, 익산시장 후보군을 비롯한 기초 및 광역의원선거 후보자와 관계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에서 실천으로, 연고에서 정책으로, 시민의 힘으로 새로운 시대를 만들기'에 동참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또, 과거 중앙정당을 평가하는 선거가 아닌 지방선거가 4회를 맞이한 만큼 지방을 위한 일꾼을 뽑는 지방을 위한 선거를 치르자고 다짐했다. 또 이를 위해 무책임, 선심성 공약을 하지 말고지킬 수 있는 공약 검증된 공약만 발표하고, 앞으로는 유권자들이 원하고 바라는 정책을 후보자들이 실천하기로 합의했다.
매니페스토정책선거익산추진본부는 531지방선거 이후 협약식을 가진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공약사항을 잘 이행하고 있는 지를 평가할 예정이다.
진교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은 "한단계 성숙한 선거문화 정착과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협약으로 지연, 학연에 의한 선거가 아닌 변화된 환경에서 새로운 비전, 희망을 제시할 때이며, 과거 잘못된 선거 관행인 흑색선전, 금권등을 없애고, 새로운 선거문화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여한 5.31지방선거 후보자들은 협약증서에 서명하고, 정책선거 실천약속 띠를 매고 퍼포먼스를 함께 했다.
한편, 이날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 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선진선거문화와 정치발전을 가로막은 지역주의, 연고주의가 해체되는 시대를 맞이했다. 이 시대는 깨끗한 선거에 이어 정책으로 승부하는 선거를 요구하고 있다. 오는 5월 31일의 지방선거는 생각들이 경쟁하고 정책들이 꽃피우는 축제가 될 것이다. 우리는 정책선거를 실천하기 위해 국민 앞에 다음과 같이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지킬 것을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