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
그리고 이땅의 정의와 민주화를 위해 헌신해온 민주당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민주당 익산시장 공천자로 확정되어 기쁘다는 인사를 드리기 전에 끝까지 저 허영근과 함께해온 권석종 후보, 강석원 후보,강용섬 후보, 서민구 후보 에게 먼저 위로와 격려를 드리고 , 이분들 모두 저와 함께 민주당을 위해 헌신해온 훌륭하신 분들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우리 민주당은 중도 개혁 세력을 통합 할 수 있고, 중산층과 서민을 위하는 정당입니다.
지금 익산은 무책임하고 무원칙한 정치개혁과 국민통합이라는 허구를 여실히 드러낸 열우당에게 심한 분노와 배신감으로 시민들은 깊은 공허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축구센타.기업도시.혁신도시 유치등 그 어느것 하나 익산시에 유치하지 못하는 무능하기 짝이없는 열우당에게 심한 환멸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얼마전 열우당 의장인 정동영씨는 전국을 순회하며 각지역에 막대한 지원금을 약속하며 강원도에는 무려 10조8천억, 영남은 3조2천억, 그리고 우리 전라북도에는 고작 300억 지원이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존경하는 익산 시민여러분 !
열우당에는 노인들은 투표 하지말고 집에서 쉬라 하고, 국무총리는 국가재난시에도 내기 골프를 즐기는 한량인 정치꾼들이 모여 있는 그런 집단 입니다.
50년의 전통과 이땅의 정의와 민주화를 위해 온갖 희생을 감수 하며 국민과 함께해온 민주당 만이 유일한 희망 입니다.
우리익산은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이며 교육과 문화가 살아 있는 고도 입니다.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들어줄 고속철도 전북정차역이 익산으로 확정 되었습니다.
이는 익산발전의 성장 동력이라 할 수 있고 고속철도 역세권과 새만금을 연결하여 교통. 관광.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여 생동하는 익산으로 만들어 나갈 중요한 기회 입니다.
이러한 성장 동력이라 할 수 있는 고속철도 정차역이 확정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익산시민여러분 ! 이 허영근이 걱정을 씻어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익산 시민여러분 ! 민주당을 살려 주십시요.
반드시 이 허영근이 익산을 새롭게 하겠습니다.
익산경제를 살려 낼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과 익산시청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빼앗기지 않고 신규 사업만 창출해 내는 그런 믿음직스러운 시장이 되겠습니다.
우리 익산시 인구는 1999년을 정점으로 현재까지 매년 감소 하고 있습니다.
337,436명에서 현재는 31만명선도 곧 무너질 지경입니다.
민주당 저 허영근 익산시장이 당선되면 기업도시. 혁신도시 모두 빼앗겼지만, 기업하기 좋은 도시, 생활 환경이 쾌적하고 풍요로운 도시로 만들어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형태로 새롭게 태어나는 익산시를 만들 겠습니다.
이는 산업생산성과 교역 기능을 주 목적으로 하는 도시형태로 신규산업과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생산성 도시구조입니다.
국 내외 제조업 산업단지를 건설하고, 한.중 의료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전국규모의 한방 휴양치료 시설 단지로 연계 개발하겠습니다.
또한 역세권과 새만금을 연계한 관광레져 단지 등를 우선으로 조성 하겠습니다.
그렇게되면 익산시의 인구는 약 10만명 이상의 인구 증가 효과를 가져올 것이고 지역경제 회복과 자생력이 있는 도시로 발전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익산 시민 여러분 !
민주당과 함께하면 삶이 편안해 지고 저 허영근이 익산시장이 되면 시민들이 행복해지는 든든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믿음직 스러운 시장이되고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끝까지 함께해온 동료 후보들과 당원 동지 여러분들, 그리고 허영근을 사랑하여 준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