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청과회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익산시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 나눔에 동참한 (자)이리청과회사(대표 황규환, 김삼식)를 방문해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리청과회사는 50여년된 향토기업으로 산지에서 직접 위탁받은 농산물을 청결하고 안전하게 익산시민에게 유통하고 있다.
김삼식 공동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통해 착한가게에 대해 알게 돼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변명숙 평화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평화동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