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영씨가 익산시 모현.송학.중앙.인화동 지역 5.31지방선거 기초의원으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씨는 자신이 당선되면, "부드러운 감성정치 시대를 열어 행복한 정치구현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교육과 문화 중심 도시 만들기, 역세권 개발에 역량발휘, 실버산업 육성 모범도시 건설 등 출마의 변을 피력했다.

김후보는 익산출신으로 용성초등학교, 이리고등학교, 전북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제4.5대 남창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동인건설 감사, 이리고 총동창회 이사, 미성화방 필방을 운영하고 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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