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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공직자 재산등록 심사 ‘내실화’

투명한 공직자상 확립 위한 공직자윤리위원회 개최

등록일 2019년11월27일 16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9년 제1회 익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시청 홍보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위원회는 공직자 재산등록 심사에 대한 내실화로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직사회의 청렴성과 신뢰성을 높여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산등록 심사대상은 건축, 토목, 환경, 위생, 회계, 세무, 감사 등 관련 분야에서 근무하는 7급 이상 공무원 422명이다.

 

위원회는 이 가운데 집중심사자 94명을 선정해 광주지방국세청 및 전북도에 의뢰해 토지와 건물을, 금융기관에 의뢰해 예금, 보험, 증권 등을 심사했다.

 

또 재산등록 고지거부 신청자 6명에 대한 심사결과 승인 건에 대해서도 심의했다.

 

익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은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본인·배우자·직계 존비속의 재산을 등록함에 따라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해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가져야 할 공직자 윤리를 지속적으로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교수, 변호사, 시의원 등 위촉직 4명과 당연직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재산등록사항 심사 및 심사결과 처리, 취업제한 여부의 확인 및 취업 승인 등을 심사·결정한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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