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환자와 내원객의 소망을 기원하는 건강 기원 희망 트리의 불이 환하게 켜졌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윤권하 병원장은 25일 주요 보직자들과 함께 병원 외래동 1층에 자리한 건강 기원 희망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로비에서는 병원을 찾은 환자 및 내원객들과 교직원의 건강, 소망, 행운을 기원하는 건강 기원 희망 트리 점등이 열린 것이다.
원광대학교병원에 자리한 건강 기원 소망 트리는 소중한 분들과 환우, 내원객들의 건강과 희망을 기원하고 좋은 추억을 새겼으면 하는 교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트리다.
원광대병원은 한해 연말이 되면 환자와 내원객, 그리고 지역민과 교직원을 위하여 건강과 행운의 평안을 기원하는 희망 트리의 점등 행사를 진행 해 오고 있어 보는 이들의 관심이 높다.
윤권하 원광대학교 병원장은 “오늘 본원의 보직자들과 교직원들은 건강 기원 소망 트리 점등을 하면서 내원객들의 소망과 환자들의 건강을 담아 간절히 기원했다. 어둠을 비추는 밝고 환한 등불처럼 모두의 앞날에 건강, 희망, 소망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