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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택지지구·취락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나서

재정비 대상지, 10년 이상 경과된 택지지구 및 취락지구

등록일 2019년11월14일 14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계획적인 도시관리 및 토지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14일 익산시에 따르면, 재정비 대상지는 영등 1차지구, 영등 2차지구, 부송 3차지구, 마동지구, 인화지구, 목천·함라 취락지구 등 10년 이상 경과된 택지지구 및 취락지구이다.

 

주요 정비사항은 건축물 용도·규모 등을 현행법에 부합하도록 조정하고 도로·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의 적정여부를 점검한다.

 

또 여건변화에 따른 토지이용 활용방안 마련 등 당초 계획안에 대한 타당성 검토 및 사회적 여건변화를 반영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의 불합리한 부분 및 여건변화 등으로 재정비가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지구단위계획 구역에 대한 기초조사 및 현황분석 종료 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작성되면 주민의견 청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의 관련 절차를 거쳐 계획(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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