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마동 황궁쟁반짜장, '맛있는 나눔 실천'

한 그릇에 2천원 판매하는 짜장면바자회 열어

등록일 2019년11월12일 17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마동 소재 황궁쟁반짜장 조상호 대표가 지난 11일 짜장면 한 그릇을 2천원에 판매하는 짜장면바자회를 열었다.

 

김상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점심을 해결하고 이웃 사랑에 동참할 수 있어 더 맛있는 식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상호 대표는 2008년부터 짜장면 한 그릇을 2천원에 판매하는 짜장면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이웃사랑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남북 마동장은 “매년 주민들을 위해 짜장면 나눔을 실천하는 조상호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수익금은 관내 지역민들에게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