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는 밝은 미소를! 가슴에는 친절을!’
익산시 평화동이 감동을 주는 친절행정 서비스에 발벗고 나섰다.
12일 평화동에 따르면 청사 입구 계단에 기분 좋은 친절서비스 문구를 부착하고 밝고 화려한 꽃길을 조성했다.
또 주민상담실을 개방해 누구나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커피포트와 음료를 구비해 놓는 등 친절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변명숙 평화동장은 “전 직원들은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한 평화동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