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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홀로그램기술 '선도'

2019 홀로그램기술 활용 포럼 통해 융복합 기술 적용 방향 논의

등록일 2019년10월28일 15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혁신을 선도할 홀로그램기술 관련 국내 산학관연 전문가 포럼 및 홀로그램 예비타당성조사사업 설명회를 겸한 ‘2019 홀로그램기술 활용포럼’을 개최했다.

 

2019 대한민국 홀로그램 엑스포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열린 이번 포럼은 원광대 LINC+사업단 홀로그램기술융복합연구소와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지난 25일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진행됐으며, 홀로그램 예타사업 안내 및 홀로그램 기술에 관한 논의의 장을 제공하고, 원광대 가족회사를 비롯한 산학연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익산시가 홀로그램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원광대 LINC+사업단 홍보대사인 가수 리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최근 홀로그램 융합기술의 현황과 전망, 표준화 동향,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및 연구개발 동향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의 홀로그램 현황과 기술동향 토론을 통한 융복합 기술 적용 방향에 대해 논의가 펼쳐졌다.

 

특히 박맹수 총장과 송문규 홀로그램기술융복합연구소장 등 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우범기 전라북도 부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이춘석 국회의원, 국내 홀로그램 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번 포럼을 통해 익산시가 홀로그램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원광대 홀로그램기술융복합연구소의 중추적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져 향후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원광대 LINC+사업단은 이날 포럼과 함께 ‘WINNER LINC+ 가족회사 Festival’을 열어 LINC+사업 산학협력 및 기업연계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19학년도 LINC+사업 설명회를 가졌으며, 부대행사로 LINC+사업단 센터별 우수사례, 산학공동개발 결과, 캡스톤디자인 우수사례, 현장실습 우수교안 및 사진전 등을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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