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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사랑의 나라로 떠나는 국화 여행’ 25일 '팡파르'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11월 3일까지 중앙체육공원에서

등록일 2019년10월24일 16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16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꿈과 사랑의 나라로 떠나는 국화 여행’이라는 주제로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간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핑크뮬리로 이루어진 ‘핑크빛 사랑길’을 시작으로 LED조명과 꽃볼이 어우러진 ‘무지갯빛 사랑 터널’, 다양한 계절 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 ‘가을 추억 사랑길’ 등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장소와 포토존으로 가득 채워진다.

 

유료 구간인 특별전시장에서는 동화 ‘신데렐라’를 메인테마로 한 ‘어린이 동화나라’가 마련된다.

 

유리 구두, 호박마차, 신데렐라와 왕자님 등 국화 조형물과 토피어리로 꾸며진 공간에서 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꿈과 사랑의 동화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또한 웨딩 스테이지, 세상에서 가장 큰 자이언트 꽃다발, 대형 LOVE 포토존, 로맨틱 캔들 하우스, 판타스틱 미러 하우스 등에서 특별한 프러포즈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의 이벤트와 타임캡슐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400㎡ 규모의 실내전시관에는 다륜대작, 현애, 입국 등 800여점의 대형 국화작품과 전북농업기술원에서 화훼농가 소득증대 및 화훼소비 촉진을 위해 연구개발한 50여종의 국화신품종이 전시된다.

 

국화 분재경진대회 및 분재전시관에서는 현애작, 모양작, 풍향목, 문인목 등 총 200여점의 다양한 국화 분재작품을 만날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먹거리와 국화 관련 체험은 물론 우수 로컬푸드까지 만나볼 수 있는 축제장을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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