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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역사문화유산 예술소풍 '눈길'

익산시 제1대 아동의회 의원 및 가족 40여 명 참여

등록일 2019년10월24일 15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역사문화유산 예술소풍이 지난 19일 ‘익산의 사계, 가을애(愛)’라는 주제로 북부권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 주최, 예술컴퍼니 아트문(대표 유명선)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익산시 제1대 아동의회 의원 및 가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소풍은 입점리고분전시관에서 익산의 역사문화 보물찾기, 산림문화체험관에서 시화 그려보기, 웅포 곰개나루 정자에서 김사랑 소리꾼과 함께 우리 소리 배우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가을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나바위성당, 숭림사, 두동교회 등 종교 성지 탐방으로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현애(부송동) 씨는 “어릴 적 소풍 갔던 시절이 떠올랐다”며 “20년 넘게 살아온 우리 익산에 대해 새롭게 알고 가족과 함께 참여해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민들이 먼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예술을 누리며 익산의 숨겨진 보물을 발견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 예술소풍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역사문화유산 예술소풍은 2017년부터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에서 추진 중인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살기 좋은 문화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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