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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사회복지과 동문회, 사랑의 연탄 나눔 '훈훈'

망성면 저소득층 3세대에 연탄 1,000장 직접 전달...지난해엔 용동면 소외계층 집수리 사업 진행

등록일 2019년10월15일 13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 동문회(회장 오주상)는 지난 12일 망성면 저소득층 3세대에 연탄 1,000장(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 10여 명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오주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연탄을 지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청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 동문회는 지난해에 용동면 소외계층 집수리 사업을 진행하는 등 회원들이 뜻을 모아 해마다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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