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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사회복지관, 취약계층 지원 김치 담그기 '훈훈'

자원봉사자·시의원 등 40여 명 참여...취약계층 150세대 봄 김장 김치 전달

등록일 2019년05월16일 15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 사회복지관 3곳(원광·부송·동산사회복지관)이 연합해 16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새봄맞이 햇김치 담그기 행사를 원광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지역의 자원봉사자 30여명과 보건복지위원 8명(박철원 위원장, 오임선 부위원장, 강경숙 의원, 김진규 의원, 유재동 의원, 김수연 의원, 임형택 의원, 윤영숙 부의장)이 참여해 배추김치 1,500여 kg을 만들었다.

 

완성된 김치는 자원봉사자와 복지관 종사자들이 직접 지역의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150세대에 전달했다.

 

이례적으로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지원받은 김치가 소진됐을 취약계층을 위해 봄철에 진행하게 됐다.

 

박철원 보건복지위원장은“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원하는 시기에 소소하지만 햇김치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며 “보건복지위원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주민들에게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개 사회복지관은 이번 연합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협력하고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해 한층 개선된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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