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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동축제2019 '막바지 현장점검'

각종 시설물 설치 상황과 축제장 환경 등 종합 점검

등록일 2019년04월30일 14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익산서동축제2019’의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

 

30일 박철웅 부시장의 주재로 서동공원 현장에서 진행된 현장점검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주제관, 백제 유등, 수상 유등, 먹거리 및 체험홍보부스 등 각종 시설물 설치 상황과 축제장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의 시설물 배치 설명을 들은 후 축제장 전역을 이동하면서 셔틀버스 승하차장, 먹거리장터, 서동문화체험마을, 백제 유등, 주제관, 사랑의 다리 및 수상 유등, 서동무대, 퍼레이드단 주둔지 등의 설치 상황을 꼼꼼하게 챙겼다.

 

박철웅 부시장은“올해 서동축제는‘빛으로 물든 금마저’라는 주제에 걸맞게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로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익산서동축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익산서동공원과 금마면 일원에서 ‘빛으로 물든 금마저’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야간경관을 선보인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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