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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불법 주·정차 근절 중점 홍보

4월 안전점검의 날 맞아 ‘안전다짐대회 캠페인’ 실시

등록일 2019년04월16일 17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6일 익산역 광장에서 박철웅 부시장과 대한적십자사 익산지구,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 등 민간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무시관행 근절‘안전다짐대회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반드시 바꿔야 할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 중 하나인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침범 주·정차 차량에 대해‘안전신문고 앱’에 사진 2장을 올려 신고하면 현장단속 없이 즉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 시행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와 더불어 국가안전대진단의 중점 추진사항인 시민이 참여하는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자율점검표를 배부했다.

 

박철웅 부시장은“불법 주·정차는 소방 활동의 지장을 초래해 화재 피해를 키우고 운전자·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해 다양한 교통사고를 유발시키는 위험한 행위인 만큼 17일부터 시행되는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통하여 선진 주·정차 문화를 지닌 익산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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