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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청소년지원단 운영 ‘본격화’

익산시, 위기청소년 발굴·사회안전망 강화 활동

등록일 2019년04월03일 12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시 직영)는 2일 전북제과직업전문학교(학교장 김판식)에 1388청소년지원단 현판식을 전달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인 CYS-Net의 일부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안전망으로 발견․구조, 상담․멘토 등 4개 하부지원단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40개 개인·기관·단체가 소속돼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들이 운영하는 사업장에 현판을 부착하고 기관 리플렛 등을 비치해 위기청소년 발굴과 청소년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39개의 1388청소년지원단에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판식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장은 "지원단 현판식을 통해 자부심과 소속감이 고취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와 선도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현판식을 통해 1388청소년지원단을 지역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는 기능을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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