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대물림 맛집, 지역사회 나눔 동참 ‘훈훈’

대물림 맛집 활성화 간담회서 나눔 동참 뜻 모아

등록일 2018년12월13일 18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지역에서 성업중인 대물림 맛집들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익산 대물림 맛집 영업주 13명은 지난 12일 오후 3시 익산시외식업지부(중앙동 소재) 회의실에서 대물림 맛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승재 외식업지부 사무국장의 ‘대물림 맛집 영업주의 자존감 확립 및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은 후, 익산시의 지원 방안, 업소 홍보 전략에 대한 다양한 내용의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은 뒤 월 매출액의 일정 금액을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나눔에 동참하는 착한가게 지정기탁을 신청하기로 했다.

 

특히 기존 참여업소(무진장갈비촌, 백제가든, 인동초마을, 한일식당)의 지속적인 기부는 물론 나머지 9개 업소에서도 동참하기로 하여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익산 주소 갖기 운동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시의 각종 홍보사항에 대해서도 영업장 내에 게시대를 설치하여 비치·홍보하기로 했다.

 

한편 대물림 맛집 영업주들은 자체 모임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모임을 가져 발전 방안 논의 등을 통해 2018년도에 처음 지정된 대물림 업소의 조기 정착과 익산시 음식문화 발전에 노력하기로 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