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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8년 연속’ 선정

대입준비 부담완화 통한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

등록일 2018년05월21일 17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가 교육부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8년 연속 선정돼 정부 지원을 받는다.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은 대입 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 강화 노력과 대입 전형의 공정성 제고 노력, 학교 교육 중심의 전형 운영, 고른 기회 전형 운영, 대입 전형 운영 현황 및 여건, 고교-대학 연계 활동 등의 평가지표를 중심으로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원광대는 ‘입학사정관제 역량강화 지원 사업’부터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까지 8년 연속 같은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 7억1천4백만 원의 지원비를 받음으로써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문영 입학관리처장은 “올해 사업선정은 그동안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 확대와 함께 대입 전형 단순화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고른 기회 전형 운영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광대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과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대입 전형 역량 강화를 비롯해 신입생 추수관리 등 고교교육 내실화 및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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