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최영규(익산4) 의원이 마한백제민속예술제전위원회에서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마한백제민속예술제전위원회는 27일 올해 정기총회를 열고 백제무왕 입궁식 재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로 최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영규 의원은 “1,378년만에 백제무왕 익산천도 입궁식 재현으로 고대국가수도인 익산이 재조명되길 바랐다”면서 “앞으로도 고대와 현대가 어우러진 익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무왕 익산천도 재현은 지난해 10월 28일 왕궁리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