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이춘석 의원, 원광중 특교 9억5천 확보

노후 창호∙냉난방기 교체 등 교육환경 개선 전망

등록일 2018년02월28일 20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축교사로 이전한지 25년이 경과돼 시설 노후화로 인해 학생 및 교직원들이 많은 불편함을 호소했던 원광중학교의 학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은 원광중학교의 노후된 외부창호와 냉난방 시설의 교체사업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세 9억 4천 8백만 원을 확보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1994년 건축된 원광중학교 본관동은 외부창호가 오래되다 보니 훼손과 변형이 심해 단열 및 방음이 부실하고 2003년에 설치된 냉난방 시설이 잦은 고장을 일으켜, 학생 및 교직원들은 그간 학교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교체사업으로 인해 교실환경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학생 및 교직원들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단열효과로 인한 에너지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춘석 의원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어느 곳보다 안전하고 쾌적해야 할 교육공간이 가장 낙후되어 있다는 것은 큰 문제”라며, “학생들이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학습에 방해를 받거나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