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주 개최지인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2018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클린 익산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23일 시청회의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환경 업체인 (유)금강공사 대표, (유)행복나누미 대표, (유)제이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클린 익산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익산시의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3대 업체 200여 명이 2018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더욱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주 개최지인 익산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시민이 행복한 품격 도시 익산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금강공사 최병선 대표는 “2018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우리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익산시의 모습을 보여줘 익산시의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018 전국(장애인)체전 기간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익산시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도심환경 정비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협약에 참가한 업체뿐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아름다운 익산 만들기에 함께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