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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촌진흥사업 65개, 143개 대상자 확정

익산시, 2018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등록일 2018년02월25일 12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진선섭)는 지난 23일 농업인교육관에서 2018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농촌진흥분야 주요 65개 사업, 143개소 사업대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주요사업은 청년농업인 선진영농기술도입 기반조성시범, 드론활용 노동력 절감 벼 재배단지 육성시범, 스마트팜 시설원예 실용기술 확대보급 시범, ICT 축사관리 생력화 기술시범, 고구마 품질고급화를 위한 심토반전사업 등 총 사업비 43억 6천여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1월 중순부터 2월초까지 홈페이지, 읍·면·동 등을 통해 사업신청 홍보를 실시했으며, 사업신청 마감 후에는 사업관련 담당자들이 현지를 방문해 농가포장, 사업여건 등을 검토하고 이번 심의회에 상정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해 확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11월에는 종합평가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발굴 및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개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진선섭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확정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현장중심 맞춤형 기술보급과 지역특화작목 발굴에 중점을 두고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익산시, 농업인단체, 농협 등 기관단체 대표자 15명으로 구성돼 농업기술 시범사업 선정 및 지역농업 발전 관련 사업을 심의하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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