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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철, 전 도의원 ‘국민의당 익산갑위원장’ 임명

권한과 책임 ‘바른 미래당’ 모두 승계…“민생 최우선 챙길 터”

등록일 2018년02월14일 18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배승철 전 전북도의원이 지난 12일 국민의당 최고위원회를 거쳐 익산갑지역위원장에 임명됐다.

 

이번 호남권에서 지역위원장 임명은 익산갑과 전남 단 두 곳만 이뤄졌으며, 지역위원장으로서의 지위와 권한, 책임은 새로 탄생되는 ‘바른 미래당’으로 모두 승계된다.

 

배 위원장은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당’ 중앙선거 대책본부 ‘국민의시대’ 전북공동대표와 전라북도 유세본부 본부장으로 선거를 진두지휘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국민의당 중앙당 수권위 부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신임 배 위원장은 익산갑에서 정치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약 20년 동안 지역을 떠나지 않은 ‘지역토박이’로서 도의원 시절에는 익산에 국립박물관을 유치하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배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위원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이제는 우리정치도 바뀌어야 하는만큼 ‘제2창당’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바른미래당’을 통해 동서화합은 물론 제대로 된 개혁, 민생을 최우선적으로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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