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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장 도전 김영배 출판기념회 ‘대성황’

시민 2,000여명 참석..."떠나지 않는 익산 만들 터"

등록일 2018년02월11일 14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김영배 도의원의 ‘익산에 살어리랏다’ 출판기념회가 고향 선·후배와 지인,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10일 오후 1시 익산시 영등동 궁웨딩홀 2층에서 열린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과 김춘진 도당위원장, 황현 도의장, 소병홍 익산시의장 및 더민주당 소속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내 , 김 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이춘석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정치인은 능력을 중요시 하는 것 보다 지역 발전을 위해 애정을 가지고 정치를 해야 한다”며 “김영배 의원의 자서전 ‘익산에 살어리랏다’는 김 의원이 익산을 얼마만큼 사랑하고 애정을 갖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출판기념회에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며 “시의원과 도의원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 익산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으며, 자서전 ‘익산에 살어리랏다’를 쓰기까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험과 연륜으로 ‘떠나지 않는 익산’을 만들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고 자평했다.

 

이어 “익산은 천혜의 자연조건이 살아 숨 쉬는 곳인데도 해마다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너무 마음이 아팠다”며 “이 책은 익산이 발전해야 하는 이유와 왜 익산에 살아야 하는지 나의 마음을 담았으며, 변화와 혁신경영으로 떠나지 않는 익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서전 ‘익산에 살어리랏다’는 익산역을 중심으로 익산이 성장한 배경과 익산의 미래와 발전방향, 익산 각 지역의 유래와 역사를 고스히 담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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