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이명용 경위, 조영호 순경, 이상주 경찰서장, 박상준 경위)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조영호 순경이 공감받는 경찰로, 여성청소년계 박상준 경위가 정성을 다하는 경찰로, 경비작전계 이명용 경위가 창조적인 경찰로 각각 선정됐다.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5일 경찰서장 집무실에서 2017년도 4/4분기 “으뜸 익산경찰” 선발 및 표창 수여식을 열고 이 같이 표창했다.
익산경찰서는 주민 공감 치안활동 실현을 위해 모범을 보인 경찰관을 3개 분야 각 1명씩 분기별로 “으뜸 익산경찰”로 선정한다.
신동지구대 조영호 순경은 ‘절도, 음주운전 등 주요 형사범 검거로 민생 치안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공감받는 경찰’로 선정됐고, 여성청소년계 박상준 경위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교육,방송홍보 및 가정폭력 등 피해자 심리치료 및 법률지원’한 공로로 ‘정성을 다하는 경찰’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경비작전계 이명용 경위는 ‘준법집회 시위 관리로 법질서 확립 등 사회 안전화 기여’한 공로로 ‘창조적인 경찰’로 선정됐다.
이상주 서장은, “으뜸 익산경찰로 선발된 만큼, 앞으로도 업무에 유능하고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시민에게 공감 받는 익산경찰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