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 선거에 나서는 전완수 변호사(52)의 ‘익산 그랜드 디자인’ 출판기념회가 27일 성황리에 열렸다.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 이리신광교회 장덕순목사,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현 대한변협회장 등 정관계 인사와 시민들이 대거 참석했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그리고 안호영 국회의원 등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익산 그랜드 디자인’은 전변호사가 무변촌 익산에 내려와 17년 동안 생활하면서 느낀 바를 고민과 연구를 통해 제시한 익산발전에 대한 청사진이다.
전 변호사는 익산시민과 함께 “고대와 근대 문화에 현대 문화까지 어우러져 지속 발전할 수 있는 ‘익산의 미래 100년 그랜드 디자인’을 완성해 익산의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