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피아니스트 지용 리사이틀 ‘I am not the same’

클래식계의 지드래곤...2월 23일 익산시 예술의전당에서

등록일 2018년01월28일 09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클래식계의 지드래곤으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지용의 리사이틀 ‘아임 엠 낫 더 세임(I am not the same)’이 오는 2월 23일 익산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리사이틀은 방황하던 10대부터 연주의 본질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그 고민을 통해 얻어진 사명감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 역시 나아지기를 희망하는 그의 바람이 담겨 있다.

 

그는 창의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것과 연주의 본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클래식부터 일렉트로닉까지 시도하는, 누구와도 같지 않은 매력의 소유자이자 피아노 앞에서 가장 멋진 아티스트라고 평가받는다.

 

연주곡은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으로 알려졌다.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서양 음악사의 그 어떤 곡과도 구별되는 경이로운 독창성과 개성을 가진 곡이며, 피아니스트에게는 성경과도 같은 곡이고, 관객에게는 언제든지 실연으로 보고 싶은 레퍼토리 중 하나이기도 하다.

 

지용은 평소“클래식은 사람의 모든 감정 표현이 다 되는 곡인데 주변 친구들을 보면 너무 안 듣는다. 고정관념도 있고, 이 음악이 한 세대를 놓쳤다는 게 안타깝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모든 활동은 사람들의 귀를 열어주는 일”이라고 설명한다.

 

이 공연은 1월 31일(수)까지 R석 40%, S석 20% 조기예매 할인이 진행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익산 예술의전당(859-3254)로 연락하면 된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