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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군 의회 의장협의회 익산서 열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 지원 건의안’과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정부 지원대책 건의안’ 채택

등록일 2018년01월25일 17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북도 시․군 의회 의장협의회가 25일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주관으로 김명지 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군 의장과 정헌율 익산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를 위한 지원 건의안’과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정부 지원대책 건의안’을 채택하였다.

 

주된 제안 이유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후 20년 이상 지난 장기미집행시설의 일몰제가 2020년으로 다가옴에 따라 다각적 노력이 필요한 상황으로, 시설해제 시 관리방안의 문제점 및 민원이 예상되고 막대한 예산 마련과 민간자본 유치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를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지자체와의 충분한 여론 수렴 없이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 선언 후 2개월 만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시행함으로, 정규직전환에 소요되는 비용, 보수체계, 형평성 등의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건의하였다.

 

익산시의회 소병홍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 무술년 새해에 익산에서 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 한다”고 말하고 “올 10월에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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