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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금연지원센터 유호연 간호사, 건보공단 이사장 표창

‘고혈압•당뇨 금연캠프’ 운영 등 흡연율 감소와 건강증진 향상 기여 ‘공로’

등록일 2018년01월18일 16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유호연 간호사가 흡연율 감소와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에서 운영 중인 전북금연지원센터에서 집중치료형 금연캠프 및 금연캠페인을 담당하고 있는 유 간호사는 지난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

 

유 간호사는 지난해 9월 국민건강보험공단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한 ‘고혈압•당뇨 금연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흡연율 감소와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북금연지원센터의 집중치료형 금연캠프는 금연 의지가 있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그룹심리상담 ▲금연특강 ▲스트레스 관리 등 전문적인 금연치료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며 2015년부터 전라북도민을 대상으로 학교, 공공기관, 기업체 등 금연을 희망하는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금연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는 2015년과 2016년 보건복지부 사업평가 결과에서 전국 최우수 지역금연지원센터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대상을 받았으며, 2017년 ‘세계 금연의 날’ 개인•단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전라북도지사 표창 수상 등 개소 이후 뛰어난 활약으로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성과를 보였으며 ‘제2기(2018-2020) 전라북도 지역금연지원센터’로 재선정되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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