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하림 ‘사랑의 쌀’ 2000포 기탁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

등록일 2017년12월14일 16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글로벌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하림은 지난 14일 이문용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10여명이 익산시청을 방문해 백미 2000포(10kg, 시가 4400만원)를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구와 익산행복나눔마켓에 지원될 계획이다.

 

㈜하림의 ‘사랑의 쌀’ 기탁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있는 등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 인재 양성 및 사원복지 향상을 위한 장학금 지원, 청소년들이 흥미를 갖고 함께 할 수 있는 문화탐방, 다문화가정 자매결연 등을 실천하고 있다.

 

오는 2018년 무술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웃사랑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하림 이문용 대표이사는 “하림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