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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역량 탁월’ 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상복 터졌다'

단체&개인 보건복지부장관상 ‘동시 수상 영예’...도민 건강수준‧삶의 질 향상 기여

등록일 2017년06월01일 11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5년 6월 개소한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가 금연 역량을 통한 도민 건강수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각종 상을 휩쓸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운영 전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오경재)는 지난 5월 31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단체 및 개인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열린 ‘세계 금연의 날’은 담배연기 없는 사회와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5월 31일에 맞추어 매년 기념식과 금연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전북도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센터와 개인(학교 밖 청소년•대학생 분과장 박민희 교수)에게 수여되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에 앞서 전북금연지원센터는 2015년과 2016년 보건복지부 사업평가 결과에서도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센터로 선정되는 등 최근 2년 동안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4차례 수상하는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는 2015년 6월 개소한 이래 전북도민의 흡연율 감소 및 금연지원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중증질환자 금연캠프, 금연사각지대 대상자(여성, 학교 밖 청소년, 대학생)를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보건의료기관과 연계한 금연 홍보활동을 기획·추진해 왔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박민희 교수는 “지난 2년간 전북금연지원센터가 전국 최우수센터로 선정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이끌어 온 센터의 모든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금연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경재 센터장은 “그 동안 전북금연지원센터를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수준 향상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항상 고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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