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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 ‘파란불’

전북서부보훈지청-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 ‘맞손'

등록일 2017년05월25일 11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우실)과 한국전기안전공사익사지사(지사장 김건수)가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24일 전북서부보훈지청 황금재실에서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안전 서비스 지원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고 공헌하신 보훈가족에게 전기안전 서비스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보훈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하여 나라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협약내용은 1. 주거여건이 열악한 보훈가족의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 전기설비 개선 등 무료봉사활동, 2. 독거노인 또는 소외계층 위문활동 등 이며, 전기안전점검 뿐만 아닌 위문활동도 병행하여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이우실 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의 삶의 질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전북서부보훈지청에서는 고령 ․ 상이처 등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보훈대상자 345가구를 보훈섬김이가 직접 찾아가 가사, 간병, 말벗 등의 재가복지서비스를 통해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이중 독거․복합질환 참전유공자에 대한 지원은 복권기금에서 후원하고 있어 서비스에 필요한 재원 마련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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