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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익산 전국체전 ‘하도급·자재사용‥지역업체 최우선’

익산시, 종합운동장 개선공사 지역업체·지역자재 사용 협약 체결

등록일 2017년04월26일 11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 주 개최지인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대회 개최 준비에 지역업체·지역자재 사용을 독려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익산시는 26일 전국체전대비 종합운동장개선공사와 관련해 지역업체 하도급 및 지역생산품자재 사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종합운동장 건설공사 업체인 흥한건설(주) 대표 박호섭 등 분야별(건축, 전기, 소방, 통신, 감리)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익산시와 흥한건설(주) 등은 지역업체의 하도급 우선선정, 지역생산품자재 우선사용, 하도급업체에 대한 공사대금 적시 지급, 시의 적극적인 행정적지원 등을 통해 서로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018년 전국체전은 예산절감을 위해 모든 경기장을 리모델링하여 활용할 계획이다"며 "대회 공사와 관련하여 지역 하도급업체와 공사자재를 우선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8년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장애인)은 주 개최지인 익산시 종합운동장에서 개·폐회식을 갖고 종별 경기는 익산시를 포함해 도내 14개 시·군 69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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