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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은혜의 쌀 나눔 ‘훈훈’

쌀 나눔행사 올해로 3년째‥제생의세 실현

등록일 2017년04월11일 14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개원 37주년을 맞은 원광대학교병원이 은혜의 쌀 나눔을 이어가며 제생의세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원광대병원(병원장 최두영)은 힘든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따스함을 전달했다.

원광대병원과 원광대병원 교직원 후원회원 원누리회가 지난 11일 익산시 갈산동에 위치한 행복나눔마켓에서 은혜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원광대병원과 원누리후원회는 이날 1,670kg(10kg. 167포대) 일금삼백만원(₩3,000,000원)에 달하는 은혜의 쌀을 준비, 1,000kg은 익산시청 복지청소년과 협조를 받아 지역사회 저소득층 100세대에, 원불교 중앙교구에 67포대를 각각 전달했다.

지역사회 내 상생의 공공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해 왔던 원광대병원은 이번에 전한 온정이, 생활고에 힘들고 지친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희망했다.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과 저소득층 가정 의료비 지원을 비롯한 각종 사회사업 활동들을 통해, 개원 이념인 “제생의세” 정신을 실현 해 나가고자 노력하는, 원광대병원의 은혜의 쌀 나눔 행사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원광대병원 최두영 병원장은 “생활고에 지친 이웃들에게 큰 그늘이 되어주기에는 부족하지만 많은 손길과 은혜로움이 더해진 정성이기에 웃음을 더 할 수 있는 나눔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원광대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힘든 이웃, 어려운 이웃, 고통스런 이웃들에게 필요한 소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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