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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표 가정간편식, 나들이객 취향 저격

지역 별미부터 이색적인 세계 요리까지...나들이 위한 다양한 제품 출시

등록일 2017년04월06일 11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지역 별미인 춘천의 대표 음식인 닭갈비와 안돌 찜닭을 가정간편식으로 구현하며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구미를 동하게 하고 있다.

특히 하림은 지역 별미를 넘어 이색적인 세계 요리까지 간편식으로 출시하며 봄철 나들이객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지역 별미 간편하게 뚝딱! 하림 '춘천식 닭갈비'와 '안동식 찜닭'

하림 '춘천식 닭갈비'는 엄선한 국내산 닭다리살에 직접 개발한 양념소스를 마리네이드한 제품이다. 별다른 조리 과정 없이 제품을 프라이팬에 부어 약 3~4분간 익히는 것만으로 요리가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각종 채소나 사리를 첨가하면 더욱 근사한 한끼를 완성할 수 있다.

평소에 조리방법이 복잡하고, 손질이 번거로워 엄두내지 못했던 찜닭 요리 역시 캠핑장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하림 '안동식 찜닭' 제품은 국내산 닭고기의 담백한 맛에 건고추의 칼칼함과 양념소스의 달콤함, 당면의 감칠맛을 더해 조화로운 맛이 일품이다. 직접 개발한 양념소스와 당면이 동봉되어 있어 냄비에 넣고 익히기만 하면 완성되므로 간편함을 추구하는 캠핑족들에게 인기다.

이색 해외 요리 안주 삼아 맥주 한잔! 청정원 '휘슬링쿡 육즙가득 난자완스'

제법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 경치를 즐기며 시원한 맥주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제품도 인기다. 청정원이 '소리로 요리하는 세계 가정식'이라는 컨셉으로 선보인 '휘슬링쿡'은 가장 맛있는 상태로 조리가 완료되면 제품에서 휘슬 소리가 나 요리초보도 야외에서 실패 없이 품격 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휘슬링쿡의 '육즙가득 난자완스'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곱게 갈아 빚은 완자와 매콤한 굴소스가 조화를 이뤄 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전자레인지에 3-4분 정도만 데워주면 된다.

가볍게 한 입으로 즐기는 아워홈 '비프퀘사디아'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는 벚꽃놀이 축제에는 거리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가 많다. 아워홈은 야외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정통 멕시칸 '비프퀘사디아'를 출시했다. 여느 또띠아와 달리 전자레인지 조리 후에도 눅눅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오븐 조리 공정을 거쳐 갓 구운 듯 노릇노릇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퀘사디아 소스는 큐민과 오레가노 등 이국적인 허브 향신료를 사용해 멕시코 본토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돌리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캠핑족에 안성맞춤, SPC 삼립 '그릭슈바인 갈릭소시지 필라프'

가벼운 여행을 꿈꾸는 캠핑족에게는 편의성과 맛,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냉동볶음밥이 제격이다. SPC삼립의 '그릭슈바인 갈릭소시지 필라프'는 서울 강남의 유명 맛집 그릭슈바인 메쯔거라이 매장에서 판매되는 인기 메뉴를 가정간편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그릭슈바인 소시지와 국내산 마늘을 사용해 식감과 풍미가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조 하루 전에 도정한 국내산 쌀을 사용해 직화솥으로 밥을 지어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후라이팬에 3분 가량 볶아주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든든한 한끼가 완성된다.

㈜하림 마케팅팀 정충선 차장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앞두고 가정간편식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향긋한 봄 기운을 느끼며 멀리 식도락 여행을 떠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면 하림의 춘천 닭갈비와 안동 찜닭 등 지역별미를 재현한 가정간편식 제품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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