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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차장 익산서 '현장 행정'

쌀가루 가공 및 보리․밀 생육 상황 점검

등록일 2017년03월21일 15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농촌진흥청 허건량 차장이  21일 익산 춘포면 한그루영농조합법인과 금강동 소재 2016년 가을 파종과 2017년 봄, 파종한 보리ㆍ밀 생육상황 현장을 방문해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날 허건량 농촌진흥청 차장은 쌀가루 가공유통에 대한 가능성과 한그루영농조합법인(대표 박해원)의 유통산업에 대한 의견을 듣고, 농업인을 격려하면서 쌀소비 촉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그루영농조합법인은 쌀가공시설이 7월경 완료되면 연간 쌀가루 300여톤을 생산해 계약업체에 납품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 보리 파종 시기 잦은 강우로 보리ㆍ밀 등의 가을 파종이 적어, 올해 2월 10일경 봄 파종을 실시한 현장에(이승택 농가) 방문해 생육 상황을 관찰하고, 배수구 정비 등 포장관리와 출수기 붉은곰팡이병(적미병) 예방을 철저히 하여 고품질 맥류를 생산해 줄 것을 농가에 주문했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가루 가공시설 지원과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보리ㆍ밀 등의 맥류에 대한 수확기 병해충의 관리에 대한 지도를 통한 수확량 증대로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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